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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재배법과 재배지역

인삼밭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인삼은 원래 심산에 자생하던 식물로서 이를 채굴하여 약용하여 왔으나 이 자연생 인삼은 그 수요가 증가되고 산출이 고갈됨에 따라 인공재배가 시작되었는데, 한국에서는 16세기부터라고 한다. 한국은 전지역이 품질 좋은 인삼을 재배하는 데 적절한 곳이며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와 토양조건이 알맞으며 적절한 강우량과 강설량으로 일찍이 독특하고 전통적인 재배기술에 의하여 재배되었다.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인삼재배가 시작되어 그 재배기술도 발달되어 왔다. 따라서 그 재배방법을 기술한 문헌도 많으며 그러한 문헌으로서는 ¡¶해동역사¡· ¡¶임원십육지(ÁÖˆ@Ê®ÁùÖ¾)¡· ¡¶증보문헌비고(ÔöÑaÎÄ«I‚俼)¡·, 구한국 삼정국(Åfín‡øÊQÕþ¾Ö)에서 조사한 ¡¶재래경작법¡· 등이 있었다. 그 후 개성지방에서 발달된 경작법, 금산지방의 경작법 등이 전래되어 왔으나 현재는 표준경작법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인삼경작의 특색은 다른 작물과 특이하여 준비기¡¤묘포기¡¤본포기로 나누어져 각 기마다 특색 있는 재배관리를 하여야 한다. 준비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정지 선정과 그 관리이다.

¢Å 예정지 선정 및 관리:지세는 평탄지 또는 북향이나 동북향의 완경사지로서 북쪽에 높은 산이나 방풍물이 없이 넓게 트인 곳이 적지이다. 토양은 표토가 사양토 또는 식양토이고 심토는 점토질이 다소 많은 식양토로서 토층의 구분이 명료한 곳으로 특히 배수가 잘 되는 곳이 좋다. 초작지가 좋으며 연작할 때에는 밭은 10년 이상, 논은 6년 이상 경과해야 한다. 예정지는 최소한 1∼2년간 휴한해야 하며 휴한 중에는 연중 15회 이상, 15cm 이상 깊이로 갈고 기비를 시여하는 동시에 일광 또는 약제살포로 토양소독을 하여 병충해 예방을 한다.

¢Æ 개갑관리(é_Ï»¹ÜÀí)와 파종:종자는 인공적으로 개갑관리를 하여 묘포에 식부해야 하는데 그 관리는 독특하다. 종자의 보관은 다른 작물과 달라 특유한 시설로 매장하였다가 식부기 가까이에 개갑관리를 한다. 개갑관리는 수분과 온도를 적절히 하여 건강한 발아를 할 수 있도록 한다. 

파종할 종자는 파종 2∼3일 전에 개갑장에서 꺼내어 종자와 같이 섞어서 저장하였던 모래를 어레미로 분리시킨 후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종자만을 골라 건조하지 않도록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였다가 종자소독을 한 후 파종한다. 파종시기는 추파는 10월 하순에서 11월 중순에, 춘파는 3월 중순에 한다. 먼저 파종할 상면(´²Ãæ)에 점파용 장척을 사용하여 간격을 균일하게 구멍을 뚫고 한 구멍에 종자 한 알씩을 주의 깊게 파종한다.

¢Ç 일복가설(ÈÕ¸²¼ÜÔO)¡¤이식:인삼은 직사광선을 기피하므로 일복가설이 필요하다. 일복가설은 전주높이 90cm, 후주 54cm로 하고 피복물은 이엉을 덮어 햇볕의 직사와 폭우의 피해를 막아 적절한 광선과 습도를 유지하게 한다. 묘포에서 1년간 생장한 묘삼은 3월 하순에서 4월 상순에 본포에 이식한다.

¢È 비료:인삼재배에서는 분뇨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인삼의 비료는 주로 약토(ËŽÍÁ)라 하여 농가에서 조제하여 시비하는데 그 조제법은 다음과 같다. ¢Ù 활엽수의 생엽(나뭇가지는 3∼4cm로 절단)이나 낙엽 등을 옥외에 퇴적하고 적당히 관수하면서 월 2∼3회 뒤집기를 하여 완전히 부숙시켜 거친 것이 없도록 분쇄한 다음 어레미로 친다. ¢Ú 활엽수 잎이나 낙엽의 부숙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쌀겨¡¤깻묵¡¤뼛가루 등을 첨가시킬 경우는 부엽토(¸¯È~ÍÁ) 대 첨가제의 비율이 50:1(이하)이 되도록 한다.

¢É 채종과 수확:인삼의 채종은 4년근에서 1회 하는 것이 원칙이다. 수확에 있어서 홍삼의 원료로 사용할 것은 6년근을, 백삼으로 제조할 것은 4∼5년근을 수확한다.

한국 인삼은 홍삼포와 백삼포로 구분하여 재배되고 있다. 홍삼포는 경기 강화¡¤김포¡¤포천¡¤용인¡¤안성 등지와 강원¡¤충남¡¤충북의 일부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백삼포는 충청남도 금산¡¤대전광역시, 경상북도 풍기와 충청남도¡¤충청북도¡¤전라북도의 일부지방이 주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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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밭경북 영주시 풍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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